울산시가 독일 뮌휀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전력회사인 'EnBW'사와 수출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추진하는 4.6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설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시는 울산 앞바다에 추진 중인 부유식 풍력단지의 추진 사례를 설명했으며 국내 사업참여 기업과 'EnBW'가 업무 협약을 통해 미국으로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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